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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연구사업인 차세대 독성병리 평가기반 구축사업(20183독성국411)의 종료를 앞두고 연구 성과들을 보고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많은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병리판독에도 적용해서 전문가의 진단을 돕고 또한 표준화된 진단 용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노력을 통해 일관성 있는 독성평가 결과를 도출하고자 하는 것이 본 사업의 취지입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는 이미 인공지능 회사들의 병리 플랫폼들이 소개되고 있고 주요한 질환이나 종양의 병변에 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 의료진단 영역에 활발하게 도입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독성병리 영역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노력들이 여러 논문을 통해 확인되고 있습니다.
본 보고회를 통해 독성병리에의 인공지능 기술 활용 가능성과 국내외 연구동향을 살펴보고 독성병리 분야에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하실 수 있을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일 것으로 자신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장소: 서울역 근처 LW 컨벤션
2. 일시: 3월 30일, 오후1시30분-5시
3.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4. 주최: 안전성평가연구소, 라크㈜, 충남대학교
6. 프로그램
- 13:30-14:00 행사등록
- 14:00-14:10 개회사, 축사
- 14:10-14:20사업개요 및 성과요약 (안전성평가연구소, 조재우 박사)
- 14:20-14:50표준화 용어, INHAND 한글화 자료 (충남대학교, 손화영 교수)
- 14:50-15:00 휴식
- 15:00-15:30독성병변 슬라이드 확보, 웹사이트, 병변 데이터 구축 성과 (안전성평가연구소, 조재우 박사)
- 15:30-16:00독성병리 인공지능 분석 기술 개발 성과 및 시연 (라크㈜, 이재구 대표)
- 16:00-16:30독성병리와 인공지능 활용사례 및 동향 (특허법인 아이퍼스, 김영민 변리사)
- 17:00 질의 응답 및 폐회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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