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성학회/한국환경성돌연변이발암원학회 회원님들께,
Toxicological Research는 현재 중요한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비SCI의 국내학술지라는 꼬리표 때문에 갈수록 투고편수가 줄고 있어 국내 유일의 독성학 관련 학술지가 존폐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여 TR을 국제적으로 명성있는 학술지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일 것입니다.
이미 알려드린 바와 같이 TR은 PubMed Central에 등재되어 이제는 TR에 게재된 논문의 전문을 PubMed에서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변화는 단지 우리의 연구결과가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다는 의미뿐 아니라 전세계 학자들이 TR에 논문을 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어 우리의 학술지가 국제화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실제로 지난 몇 개월간 외국에서 투고한 논문의 수가 증가되고 있어 아직은 미약하지만 긍정적인 변화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TR의 Journal Site를 새로 오픈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국제 학술지들이 학회홈페이지와는 별도로 Journal의 홈페이지를 갖고 있어 논문의 정보, 검색, 다운로드 등의 기능을 제공하듯이 TR도 이와같은 다양한 기능을 겸비한 Journal Site를 구축하여 최근 오픈하였습니다 (www.ToxicolRes.org).
이번호부터 새롭게 시도한 변화는 “Thematic Perspectives”의 신설입니다. 편집위원회에서 주제를 정하고, 국내외 전문가들에게 review 논문을 의뢰하여 한호에 최소 두편 이상의 관련주제 종설논문을 게재하게 되며 격호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번호에는 미세먼지 독성을 주제로 하여 두편의 종설과 한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번부터 새롭게 받아보실 “Table of Contents”에서 변화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위원회에서는 저희 학술지를 국제화하고 수준을 높이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술지가 발전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건은 좋은 논문의 투고입니다. 아무쪼록 한국독성학회와 TR의 발전을 위해 귀한 연구결과를 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014. 7. 18
Toxicological Research
편집위원장
이 병 훈